근로인 식구들과 근로지원인 선생님들이 7월부터 12월까지
월 1회 다함께 영화를 관람했습니다.
근로인 식구들은 무엇보다 다함께 영화를 보러 간다는 자체에
큰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아 뭉클한 시간이었습니다.
영화를 보고 온 다음날부터 1주일 동안은 근로인 식구들끼리
함께 본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.
서로 대화를 나누며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함께보다 영화관람의 취지와 목적에 맞는
행복을 선물한 것 같아 선생님들은 무척 기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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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보다 영화관람은 서울시와 함께합니다.